가나 월드컵 대표팀, 추가 코칭스태프 월급 없다…"대회 수당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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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의 체육부 장관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새로 합류한 대표팀 코칭스태프에게 정규 월급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공식 확인했다.
가나축구협회(GFA)는 2026 FIFA 월드컵 본선을 대비해 최근 A대표팀의 백룸 스태프를 대폭 보강하며 총 5명의 새로운 인력을 추가했다.
신규 코칭스태프 명단에는 알랭 라베라와 김 라르스 비에르케그렌이 수석코치로 합류했으며, 호세 다니엘 마르티네스 알폰소가 팀의 분석관으로 새롭게 자리 잡았다. 카를로스 로사노 로메로는 심리 전문가로, 드웨인 피아사 콰시는 퍼포먼스 코치로 각각 스태프를 구성했다.
부엠 선거구 출신의 코피 아담스 체육부 장관은 시티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신규 스태프들에게 월급이 지급되지 않는 대신 대회 기간 중 각종 수당, 일비, 출전 보너스 등의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담스 장관은 "그들 중 누구도 정규 월급을 받지 않는다. 단 한 명도 월급을 받는 사람이 없다. 다만 대표팀에 지급되는 각종 수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추가 인원은 순전히 월드컵만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어 "월드컵이 끝나면 계약도 자동으로 종료된다. 따라서 출전 보너스 등 일부 금전적 혜택을 받게 되겠지만, 출전 보너스 전액을 받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물론 팀이 승리했을 때 모든 팀 구성원에게 주어지는 승리 보너스와 일당의 혜택도 받을 자격이 있다. 팀의 일원으로서 제공되는 기타 서비스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만 그들은 월급을 받지 않는다. 알랭도 월급을 받지 않는다. 킴 역시 블랙 퀸스(여자 대표팀) 감독으로 받는 월급 외에 별도의 월급은 없다. 그가 받는 건 그것뿐이다. 수당 혜택은 있겠지만, 우리는 추가 인원 누구에게도 월급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통산 5번째 월드컵 무대에 오르는 가나는 이번 대회에서 파나마, 잉글랜드, 크로아티아와 함께 L조에 편성됐다. 블랙 스타즈는 오는 6월 17일 파나마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3일 잉글랜드, 27일 크로아티아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2014년 브라질 대회와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아쉬움을 맛봤던 아프리카 챔피언(4회 우승) 가나는 이번 여름 반드시 그 한계를 돌파하겠다는 각오다.
가나축구협회는 대회 기간 동안 대표팀이 미국의 브라이언트 대학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훈련과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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