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쓴 황대헌, 차가운 눈빛으로 귀국… 진짜 '메가톤급' 발언 쏟아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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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27·강원도청)이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후 귀국했다. 그는 마스크를 쓴 채 냉정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웃음기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단체 사진을 찍을 때도 그는 무표정이었다.
세계선수권을 마친 후 자신을 둘러싼 논란과 의문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한 황대헌. 과연 그가 어떤 ‘메가톤급‘ 발언으로 스포츠계와 팬들을 놀라게 할지 그의 입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오후, 황대헌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6 ISU 세계선수권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세계선수권이 종료되면서 쇼트트랙 대표팀도 시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제 황대헌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오전 12시 26분 기준, 그의 SNS에는 별다른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았다.
황대헌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종료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지만, 그 메시지 속에는 복잡한 심경과 결연한 의지가 담겨 있었다. 당시 그는 "저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 속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상황을 지켜보며 마음이 무거웠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어 "더 늦기 전에 바로잡을 부분은 바로잡고, 솔직하게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 메시지는 빙상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황대헌이 언급한 ‘바로잡을 부분‘이 무엇인지, 또 언제 어떻게 자신의 생각을 밝힐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빙상계 일각에서는 황대헌이 세계선수권 이후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 공개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시즌이 끝났으므로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만약 황대헌이 입을 열게 된다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들이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황대헌이 밝혀낼 것으로 예상되는 핵심 쟁점은 크게 두 가지로 압축된다.
첫 번째는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 관련 사건이다. 과거 대표팀 훈련 중 발생한 이 사건은 성추행 고소와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1심에서는 벌금 300만원 판결이 내려졌지만, 항소심에서 “성적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죄가 선고됐다. 이후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되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선수들은 린샤오쥔의 무혐의를 뒷받침하는 증언을 하기도 했다.
두 번째는 동료 선수 박지원과의 ‘팀킬 논란‘이다. 레이스 도중 두 선수 간 충돌이 반복되면서 고의성 여부를 두고 의문이 제기됐다.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 접촉 장면이 이어지자 “단순한 경기 상황으로 보기 어렵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되었다. 황대헌은 공격적인 주행 스타일 탓에 반칙을 자주 범하는 경우가 많아 ‘반칙왕‘이라는 오명까지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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