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월드컵 담금질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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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16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베이스캠프가 위치한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하기 앞서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약 2주일간 사전 캠프를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훈련장과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 등은 미국 프로축구 MLS 레알 솔트레이크 구단 및 유타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할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와 베이스캠프 훈련이 열리는 지역의 기후 조건, 고지대 적응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전캠프 장소를 결정했다”면서 “이를 위해 여러 후보지를 직접 방문해 실사를 벌이고, 스포츠 과학 및 환경 적응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솔트레이크시티의 훈련장은 해발 약 1460m에 자리 잡고 있다. 기온과 습도 등 기후 조건이 베이스캠프이자 북중미월드컵 A조 조별리그 1·2차전 경기장이 위치한 해발 1500m의 과달라하라와 비슷하다. 또한 이 기간 미국의 서머타임 적용을 고려하면 한국과의 시차도 15시간으로 동일하다. 이에 따라 협회는 대표팀이 단계적으로 현지 환경에 적응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평가했다.
대표팀은 미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5월 16일 월드컵 최종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홍명보 감독을 포함한 1차 본진은 5월 18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최종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은 소속팀 리그 일정을 마친 뒤 솔트레이크시티로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사전 캠프 기간 동안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조직력을 다듬고 본선을 대비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평가전 상대와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1차전 6일 전인 6월 5일 과달라하라의 베이스캠프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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