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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도 이상”… 북중미 월드컵, ‘폭염 경계령’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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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밤(한국 시간), AP통신은 “전 세계적으로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북중미 월드컵 기간 동안 선수, 팬, 노동자, 관계자들이 극심한 열기로 인한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며 “미국 해양대기청에 따르면 7월은 평균적으로 미국 본토에서 가장 더운 달”이라고 보도했다. 북중미 월드컵은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미국, 멕시코, 캐나다의 16개 도시에서 열린다.
도널 멀런 퀸스대 벨파스트 선임 강사는 “북중미 월드컵 16개 개최지 중 14곳에서 폭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수, 심판, 그리고 잠재적으로 관중들도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위에 노출되면 메스꺼움, 탈수, 두통, 뇌졸중, 극단적인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이런 우려는 지난 3월, 미국 대부분 지역에 기록적인 고온이 발생하면서 더욱 커졌다.
특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와 휴스턴, 그리고 한국의 A조 조별리그 3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몬테레이의 7월 오후 시간대 습구흑구온도(WBGT)가 32도를 초과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습구흑구온도는 기온과 습도 등 기상 요소를 반영해 계산하는 열 스트레스 지수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WBGT 한계 기준은 32도,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MLS)는 29도이다.
FIFA는 폭염에 대비해 날씨와 관계없이 전·후반 중간에 3분간 수분 보충 시간을 두어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기 간 최소 3일의 휴식이 보장되며, 코칭스태프와 교체 선수들은 냉방 시설이 갖춰진 벤치를 사용할 수 있다.
FIFA는 의료 및 운영 전문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해 경기장 의료 대응 계획과 기타 지침들을 조율하고 있다. 또한, 그늘막 설치, 냉방 구역 확대, 물 공급시설 확충, 의료팀 배치 등 선수와 관중의 안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고 있다.
“32도 이상”… 북중미 월드컵, ‘폭염 경계령’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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