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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더블A서 1 안타·볼넷… MLB 복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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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 복귀를 위한 감각 찾기에 나섰다.
4일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의 시노버스 파크에서 열린 몽고메리 비스킷츠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와의 더블 A 경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콜럼버스 클링스톤스 소속 김하성은 4 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부상 재활 후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
김하성은 지난 1월 빙판길 낙상 사고로 오른손 가운뎃손가락 힘줄이 파열돼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달 30일부터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본격적인 재활과 실전 감각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경기 초반인 1회 말과 3회에는 3루 땅볼로 물러났으나, 6회 좌전 안타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확인했다. 이어 리잔드로 에스피노자의 홈런으로 홈을 밟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7회에는 내야 땅볼로 아웃됐고, 8회엔 볼넷으로 출루하며 선구안도 과시했다. 이날 경기는 콜럼버스가 10-18로 패배했다.
고우석, 더블A 에서 시즌 2세이브
한편 고우석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더블 A이리 시울브스 소속으로 체사피크 베이삭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전에서 등판해 호투를 펼쳤다. 9회 초에 올라와 1이닝 동안 2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은 4-3으로 승리했고, 고우석은 시즌 2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김하성, 더블A서 1 안타·볼넷… MLB 복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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