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 아탈란타에 2-3 패…산시로에서 후반 추격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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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로에서 열린 AC 밀란과 아탈란타 경기에서 아탈란타가 3-2 승리를 거두며 로소네리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에 타격을 줬다.
양 팀 모두 최근 부진을 겪고 있었다. 맥스 알레그리 감독의 밀란은 최근 10경기 중 5패를 기록했고, 아탈란타는 최근 리그 4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경기는 시작 5분 만에 아탈란타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포문을 열었다. 에데르손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공을 잡고 절묘한 터치 후 차분하게 오른쪽 하단 코너로 마무리했다. 전반에는 다비데 자파코스타가 니콜라 크르스토비치와 연계한 뒤 근거리에서 골을 넣으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초반에는 지아코모 라스파도리가 왼발 슛으로 마이크 마냥의 골문을 갈라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산시로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 시점에서는 경기가 거의 끝난 듯 보였다.
그러나 밀란은 종료 직전 반격에 나섰다. 사무엘 리치가 프리킥으로 올린 볼을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가 백포스트에서 헤딩으로 연결, 코너에 정확히 꽂아 1골을 만회했다. 이어 추가 시간에는 마르텐 데 룬이 박스 안에서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걸어 넘어뜨리며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은쿤쿠가 침착하게 상단 오른쪽 코너로 성공시키며 밀란에게 마지막 희망을 줬다.
마지막 순간 마테오 가비아의 득점 기회까지 있었지만, 아탈란타는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이 결과로 아탈란타는 리그 7위 자리를 유지했고, AC 밀란은 여전히 4위에 머물러 로마와 승점이 같으며, 코모보다는 2점 앞선 상태에서 남은 2경기를 치른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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