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변신’ 이강인, 월드컵 앞두고 브라운 헤어로 변신…앞으로 열흘은 ‘챔결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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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즌 연속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오른 ‘대한민국 천재 미드필더’ 이강인(25·파리생제르맹)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파리생제르맹(PSG)은 21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의 구단 훈련센터 캄푸스 PSG에서 2025~2026 시즌 UCL 결승전을 대비해 훈련에 나선 선수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PSG는 UCL 준결승에서 바이에른뮌헨을 꺾고 2년 연속 결승에 올랐다. 31일 새벽 1시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스카스아레나에서 ‘EPL 챔피언’ 아스널과 UCL 트로피인 빅이어를 두고 격돌한다.
2024~2025시즌 PSG는 인터밀란을 꺾고 구단 사상 첫 우승과 첫 트레블(단일 시즌 3개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결승전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그는 박지성, 손흥민에 이어 한국인 선수로는 세 번째로 ‘별들의 무대’ 결승전에 도전한다.
이강인은 결승전을 앞두고 헤어스타일 변화를 선택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의 머리 색은 라이트 브라운과 애쉬 브라운이 섞여 있으며, 햇빛을 받으면 골드 톤 느낌도 난다. 이전까지 검정 계열로 유지했던 컬러를 바꾸며 ‘파격 변신’을 시도한 셈이다. 이번 변화는 UCL 결승, 나아가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의 성과를 위한 준비로 해석될 수 있다.
결승전 종료 직후 이강인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는 홍명보호 월드컵 사전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소속팀 일정상 최종 엔트리 26명 중 가장 늦게 팀에 합류한다.
18일 먼저 합류한 대표팀 선수들은 현지에서 고지대 적응과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31일과 다음 달 4일에는 솔트레이크시티 BYU 사우스필드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 엘살바도르와 두 차례 친선경기를 통해 전술 완성도를 높인다.
엘살바도르전 다음날인 5일에는 ‘결전의 땅’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해 월드컵 본선 최종 점검에 나선다.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12일과 19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체코, 멕시코와 1·2차전을 치른 뒤 25일 몬테레이 에스타디오 BBVA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3차전을 치른다.
이강인은 2022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으며, 당시 4경기 모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소속팀, 나이, 대표팀 내 입지 등 많은 것이 달라진 만큼, 확실한 에이스로 팀의 16강 진출 목표 달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올 시즌 이강인은 PSG 유니폼을 입고 컵대회 포함 39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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