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후 거취 결정한다고 공식입장 발표했지만 HERE WE GO 떴다…베르나르두 실바, 레알 마드리드 이적 ‘2+1년 계약 체결’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 조회
- 목록
본문

Portugal v Slovenia: Round of 16 - UEFA EURO 2024
베르나르두 실바(31·포르투갈)의 차기 행선지가 정해졌다. 바르셀로나도,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도 아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베르나르두 실바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모든 합의가 완료됐고, 또 계약 승인이 떨어졌다”고 이적이나 계약이 확정적일 때 사용하는 특유의 ‘HERE WE GO’ 문구와 함께 전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기본 2년에 연장 옵션 1년을 제안했고, 베르나르두 실바가 이를 받아들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와 AT 마드리드가 머뭇거리는 사이를 틈타 36시간 만에 빠르게 협상을 마무리했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으면서 13년 만에 복귀한 조제 모리뉴 감독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이뤄진 영입인 것으로 확인됐다. 모리뉴 감독은 경험이 풍부한데다,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미드필더를 데려오길 희망하면서 베르나르두 실바를 강력하게 원했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동행을 마쳤다. 그는 “이곳에서 9년간 이룬 성과는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 유산”이라며 “그동안 함께한 모든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이별을 알렸다. 이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그는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바르셀로나와 AT 마드리드가 적극적인 구애를 보냈고, 벤피카와 유벤투스 역시도 영입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베르나르두 실바는 월드컵에 집중하고자, 월드컵 이후에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월드컵이 끝난 뒤에야 차기 행선지를 알 수 있을 거로 예상됐다.
하지만 돌연 레알 마드리드와 모든 합의를 맺었고, 커리어 처음으로 스페인 라리가에서 뛰게 됐다. 그는 2013년 벤피카에서 프로에 데뷔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활약하다가 AS모나코와 맨체스터 시티를 거치면서 프랑스 리그1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커리어를 이어왔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어느 포지션에서도 항상 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다용도 미드필더다. 실제 미드필더 전 지역을 뛸 수 있다. 심지어 윙백과 ‘제로톱(가짜 9번 공격수)’도 소화가 가능하다. 뛰어난 드리블 돌파와 탈압박 능력, 왕성한 활동량이 장점으로 꼽힌다.
월드컵 이후 거취 결정한다고 공식입장 발표했지만 HERE WE GO 떴다…베르나르두 실바, 레알 마드리드 이적 ‘2+1년 계약 체결’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