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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매체 "48개국 월드컵, 질 낮은 쇼…중국도 못 이기는 팀이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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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 ‘소후‘가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 시행되는 48개국 본선 체제에 대해 "경기 전체의 수준을 저하시키고 많은 경기를 ‘질 낮은 쇼‘로 만들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소후는 7일(한국시간) "퀴라소 같은 팀이 월드컵 본선에 출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에 의문이 간다. 이번 월드컵은 실패로 끝날 운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소후는 지난달 중국이 친선경기에서 2-0으로 꺾은 퀴라소(북중미카리브해 축구연맹 소속, 사상 첫 월드컵 진출)를 예로 들며 "32개국 체제에서는 모든 경기에서 높은 수준의 대결을 볼 수 있었으나, 48개국 시대가 되면서 기준이 대폭 낮아졌다"고 주장했다. 중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4년째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있다.

지난 1일 유럽 및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체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튀르키예, 스웨덴, 콩고민주공화국, 이라크가 본선 막차에 올랐다. FIFA는 이번 대회부터 본선 참가국을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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