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전력분석…한국, 고지대·아프리카 징크스 극복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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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A조에는 대한민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속해 있다. 각 조 1·2위는 자동으로 32강에 진출하며, 12개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8개 팀도 추가로 올라간다.

한국은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컵을 치른다. 기본 전술은 3-4-2-1 스리백이다. 지난 가을 평가전에서 미국, 멕시코, 브라질, 파라과이, 볼리비아, 가나를 상대로 4승 1무 1패를 기록했으나, 4월 코트디부아르전에서 0-4로 패하며 아프리카 팀 상대 약세를 노출했다.
한국의 조별리그 3경기는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1·2차전은 과달라하라(해발 1,571m), 3차전은 몬테레이(해발 540m)에서 열린다. 홍명보호는 5월 18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해발 1,460m)에 사전 캠프를 차린다.

멕시코는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세 번째 월드컵이다. 5월 초부터 국내파 20명을 조기 소집해 5주간 합숙훈련을 진행 중이다. 공격의 중심은 라울 히메네스(풀럼)이고, 골키퍼는 기예르모 오초아다. 멕시코는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조별 탈락을 기록했다.

체코는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감독 아래 유럽 플레이오프를 통해 20년 만에 본선에 진출했다. 기본 포메이션은 3-4-2-1로 한국과 같다. 핵심 선수는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이번 시즌 27경기 16골)와 토마시 소우체크(웨스트햄)다. 한국과의 역대 전적은 체코가 2승 1무 2패로 앞선다.

남아공은 위고 브로스 감독이 2021년부터 재건한 팀으로, 기본 포메이션은 4-2-3-1이다. 베이스캠프를 멕시코 파추카(해발 2,434m)에 잡아 고지대 적응에 집중하고 있다. 2010년 자국 대회 개막전에서 멕시코와 1-1로 비겼다. 홍명보 감독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알제리 2-4 패)과 4월 코트디부아르전(0-4 패)에서 아프리카 팀에 4실점씩 내준 경험이 있다. 한국은 6월 12일 체코(과달라하라), 19일 멕시코(멕시코시티), 25일 남아공(몬테레이)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폭스스포츠 파워랭킹은 한국을 전체 20위, 멕시코 14위, 체코 39위, 남아공 45위로 평가했다. 멕시코의 개막전 상대는 남아공(6월 11일·멕시코시티)이다. 체코의 첫 상대는 한국(6월 12일·과달라하라)이다. 남아공은 2010년 이후 16년 만에 본선에 복귀했다. 체코는 2006년 이후 20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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