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메시와 정면 승부 현실화' FC서울의 철벽 야잔, 요르단 월드컵 30인 명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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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잔 FC서울
[골닷컴] 김형중 기자 =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예비명단 30인을 공식 발표했다. K리그 FC서울의 철벽 야잔 알아랍이 포함됐으며 최종명단 승선이 유력하다.
요르단축구협회는 18일(이하 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0명의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은 최종 26인을 확정하기 위한 예비 엔트리이며, 최종 명단은 6월 1일 이전에 제출된다. 자말 셀라미 감독이 이끄는 요르단은 사상 첫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으며, J조에서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 알제리, 오스트리아와 함께 조별리그를 치른다.
서울 소속 야잔이 예상대로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대표팀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한 야잔은 이번 월드컵에서도 요르단의 후방을 지킬 것이 유력하다. 월드컵에 참가한다면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정면 승부가 불가피하다. 2024년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한국전에서 단 한 개의 유효 슈팅도 허용하지 않는 철벽 수비로 한국 공격진을 완벽히 봉쇄한 바 있다.
'공격의 핵' 캡틴 무사 알타마리 역시 합류했다. 알타마리는 아시안컵 준결승 한국전에서 득점과 어시스트를 모두 기록하며 역사적인 2-0 완승을 이끈 핵심 선수다. '요르단 메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그는 왼발 킥과 드리블이 강점이다. 현재 프랑스 리그1 렌에서 활약 중이다.
요르단 입장에서 뼈아픈 소식은 또 다른 공격 핵심 야잔 알 나이마트의 탈락이다. 알나이마트는 지난해 12월 카타르에서 열린 아랍컵 이라크와의 8강전에서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알 나이마트는 알타마리, 알리 올완과 함께 아시아 및 아랍 무대에서 독보적인 공격 삼각편대를 이뤄왔던 터라 요르단 입장에서는 크나큰 전력 손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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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는 야제드 아부 라일라가 주전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아부 라일라는 월드컵 최종예선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요르단의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뒷받침한 정신적 지주다. 미드필드에서는 아메르 자무스와 라자이 아예드가 중심을 이루고, 알 나이마트의 공백은 이브라힘 사브라가 메울 전망이다.
요르단은 오는 28일 스위스로 출국해 31일 장크트갈렌에서 스위스와 평가전을 치른 뒤, 6월 7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콜롬비아와 마지막 평가전을 소화한다. 이후 포틀랜드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본선을 준비한다.
다음은 요르단 대표팀 30인 명단.
GK: 야제드 아부 라일라, 압달라 알파쿠리, 누르 바니 아티에, 아흐마드 주아이디
DF: 야잔 알아랍, 압달라 나십, 모하마드 아부알나디, 유세프 아부알자자르, 후삼 아부다합, 모하마드 아부하십, 모하나드 아부타하, 사에드 알로산, 아흐마드 아사프, 아나스 바다위, 에흐산 하다드, 살림 우바이드, 모하마드 타하
MF: 모하마드 알다우드, 니자르 알라쉬단, 누르 알라와브데, 라자이 아예드, 아메르 자무스, 유세프 카쉬, 이브라힘 사데흐
FW: 무사 알타마리, 모하마드 아부자라이크, 알리 아자이제, 오데 파쿠리, 알리 올완, 이브라힘 사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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