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리버풀 떠나 발롱도르 받겠다더니…'배신자' 낙인 찍힌 아놀드,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서 충격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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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골닷컴] 배웅기 기자 = 풀백 최초 발롱도르 수상을 노리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27·레알 마드리드)의 꿈이 무너졌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26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잉글랜드 지휘봉을 잡은 뒤 유독 대표팀과 인연이 없던 알렉산더 아놀드는 결국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리버풀 시절 현대 축구 풀백의 패러다임을 바꾼 선수로 평가받았다. 2016년 리버풀에서 프로 데뷔한 뒤 지난해 여름 레알로 이적하기 전까지 통산 354경기 23골 92도움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뽐냈다. 대표팀에서도 확고한 주전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발탁돼 왔다.
반면 레알에서는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자연스럽게 대표팀과도 멀어졌다. 투헬은 알렉산더 아놀드 대신 수비적으로 보다 안정감이 있고 멀티 플레이어 성향을 띠는 티노 리브라멘토(뉴캐슬 유나이티드), 제드 스펜스(토트넘 홋스퍼), 자렐 콴사(바이어 04 레버쿠젠) 등을 선호했다.
다만 투헬은 알렉산더 아놀드의 제외와 별개로 이번 명단 구성과 관련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꾸준히 활약해 온 해리 매과이어 대신 올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린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점이 대표적이다.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
골키퍼: 딘 헨더슨(크리스털 팰리스), 조던 픽포드(에버턴), 제임스 트래포드(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댄 번, 티노 리브라멘토(이상 뉴캐슬 유나이티드), 마크 게히, 니코 오라일리, 존 스톤스(이상 맨체스터 시티), 리스 제임스(첼시), 에즈리 콘사(애스턴 빌라), 자렐 콴사(바이어 04 레버쿠젠), 제드 스펜스(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에베레치 에제, 데클란 라이스(이상 아스널), 조던 헨더슨(브렌트퍼드), 코비 마이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건 로저스(애스턴 빌라)
공격수: 앤서니 고든(뉴캐슬 유나이티드),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노니 마두에케, 부카요 사카(이상 아스널), 마커스 래시포드(바르셀로나), 아이반 토니(알 아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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